제가 얼마전에 군 제대도 했고... 여친이 군대 제대할때까지 기달려줬고요... 모든것이.. 변함없이 잘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예전 같지가 않아요... 저나을 해도.. 그럭저럭.... 문자을 해도 답변만..... 그래서 저나해서 얘기하면... 거의... 80%는 짜증반 신경질반입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 잘모르겠네여... 저 역시.. 여친은 서울에서 직장생활하고.... 저는 집이 지방이다 보니까.. 못보는 시간이 더 만아여... 왜 그런지 답변좀 해줘요```
아~~ 글고~~~ 여자가 직장생활 하다보면... 다른사람도 알아가고.. 그러잔아여.... 근데 얼마전에... 그냥 얼굴만 알고 인사하던 그정도(?) 남자가 바로 여친 옆동에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날... 여친이 집에가는데.. 그남자가 집앞에 있더라고하던구요...(바로 옆동이니까) 여친이 인사만하고 지나가려는데.. 그남자가 밥 먹었냐고... 안먹었으면 밥 먹으러 가자고 하더랍니다... 근데.. 제 여친이 따라갔구요... 그냥 밥먹고 집에 와서 저한테 저나해서.. 다얘길하는겁니다... 전 그냥 이해했죠... (쫌 싸웠지만..)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어갔지만.... 중요한건 제가 의심을 하게 된다는겁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하여튼 제글에 답변좀 마니 달아주세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