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자세는 존댓말입니다.
대부분 빨리 친해지려고 해서 바로 말 놓는 경우도 많겠죠.
그런데 가벼운 존댓말, 예를 들어 "희진아 밥먹었어?"라기 보다 "희진씨, 밥 먹었어요?"
라고 물어보는게 물어볼때 심적인 부담감이 적답니다.
물론, 딱딱하게 하라는게 아니죠. 남자의부드러움을 한껏 담아. 그러나 느끼하진 않게.
아마, 작업의 정석에 나온 송일국씨 말투 보신분은 아실 겁니다. 뭐 그정도의 가벼운?
그리고 존댓말로 시작하게 되면, 말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가 있답니다. 소개팅이나, 처음
만난 사람의 작업시에는 반말로 하기엔 물어보기 좀 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도
말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들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만 해요체를 쓰시라 이말씀입니다~
게다가 예의 따지는 공주님들이 꽤나 있기 때문에 ㅋ.
추천 가치가 있으면 가차없이 눌러주세용~이상 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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