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살 팔팔한 청년입니다`!!ㅎㅎ 며칠전 친구 생일날 술자리를 갔다가 한 처자를 보고 한눈에 뿅가게 됬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재미있게 해주고 잘해줬고요. 근데 문제는 전 창원살고 그애는 대구살죠.ㅠ 같은 대학교이긴한데 전 지금 휴학생이라 만날시간이 별로 없어요.ㅠ 그리고 그저께 폰 고치자마다 그녀에게 전화했고 어제도 밤에 전화를 나눴구요.ㅎㅎ 문자보다는 전화가 좀 더 친밀도가 높아지잖아요 흠..글구 제가 엄청 성급하거든요.조아하면 그냥 조아한다 말하지 뒤에서 한탄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요.ㅎㅎ 쩝.그래서 친밀도 유지해가다가 11월11일날 빼빼로 데이때 고백하게요. 이런 급진전상태에서 글구 원거리까지 장애로 있는데 차일거 알고있습니다.ㅎㅎ그런거 극복할만큼 잘생기고 그런것도 아니구요.ㅠ 쩝.자다 일나서 그냥 두서없이 적어봤네요.ㅠ 모두들~!!이쁜 연애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