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읽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남기네요... 흠..
제가 여자친구가 생긴지 100일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엄청난 얘기를 아는분에게 듣게 되어 지금 상당히 심난한 상태입니다.
여자친구가 저와 키스를 하고나면 집에가서 10분이상 이빨을 닦는다는;;;
아직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왠지 여자친구앞에서 이말을 꺼내기가 힘들더군요..
저와 같이 있을때는 그런 내색이 전혀 없는데.. (나만그리생각하는건가...)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앞에 놓고 물어봐야 할까요..?
아님 그냥 조용히 넣어가야할까요..
그리 입냄새 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 하루 세번 열심히 이빨닦음!!)
요새 이일때문에 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