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이상하게 이쁜 여자분들이 많이 눈에 띄고,
또 어떤 날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이상하게 이쁜 여자분들이 눈에 안띄고..
저만 그런건가요? -_-;
이상하게 그런 날들이 있던데.
어떤 날 보면 지하철을 타면 그 칸에 전부 이쁜 여자분들만 타고, 또 어떤 날 보면
지하철을 타면 그 칸에 전부 아주머니들만 계시고. -_-;
흠..나만 그런건가 -_-;;
그냥 이쁜 여자분들이 많이 보이는 날은 출근하면서도 눈이 즐겁습니다. ㅎㅎ
뭐 변태나 그런류의 즐거움은 아니고, 단지 이쁜 분들 보면 눈이 즐겁지 않나요? ^^;
그러면서 세삼 또 ~ 아 ~ 세상엔 참 이쁜 여자도 많고 잘생긴 남자도 많구나 하는걸
느낍니다. ㅎㅎ
p.s 여자분들 짧은 치마 입는건 좋은데 지하철에 앉으실 때에는 제발 가방으로라도 좀
가려주세요. -_-; 반대편에 앉아있다보면 정말로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졸립지도 않은데 계속 감고 있기도 뭐하고, 고개 아프게 왼쪽 오른쪽만 보고
있을 수도 없잖아요. -_-;;
여기서 설상가상은 바로 내 앞에 서 계신 여자분도 ( 정면이 아니라 살짝 왼쪽이나 오른쪽 )
짧은 치마를 입었을 경우죠. 정말로 그냥 졸립지도 않은데 눈을 감습니다. -_-;
bombz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