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소개하자면...
여학교에 Y고에 괜찮은애 공부좀하는애 성격좋은애...요렇게 대충 알려진
놈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자친구하번 제대로 못사겻죠...2번사겻는데 두번다 한달도못갓고,,뽀뽀.키스한
번 못하는...소위 소심남...ㅂㅅ 이엇습니다 ㅠㅠ
그리고 1년 공백기간 동안 여러가지 내공을 쌓으며 나도 키스 할수있다라는 확신에 차있는참에
2살어린애 번호를 땃습니다~.
일주일간 연락을하고,,, 만났죠!
그동안의 내공과 친구들의 조언으로 만나서 얼마안되 손잡았습니다.
머 계속 걷고 하는 데이트 엿습니다.
공원에 가서 둘이 앉아 얘기하는데...머 어쩌다가 사귀자고했습니다.
제가 금방깨고 헤어지는...그런걸 싫어하는데..이번엔 ㅠ 제가 워낙 스킨쉽작은거 하나에
굶주려 있던 터라...사겼습니다.
4시간쯤 데이트하고..집에데려다 주고..다시 11시쯤 만났습니다.
집에서 탈출했죠 ㅎㅎ
얘도 집에 아무도 없어서 ~우리집쪽으로 왔어요...
놀이터 go!!! .....약간 추워서 어꺠 잡고 있었는데 얘 피부가 굉장히 좋아요
관리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ㅋㅋㅋ 완전 애기피분데 저 키스한번 못했습니다..
와띾!!키스 했습니다..
친구가 갈켜준 입벌리고 혀내밀어!!ㅋㅋㅋ 막 하다가....얼마못했습니다. 얘가 코가막혀서;
그이후로 발동걸려서 계속 안고 뽀뽀하고 집에 대려다 주면서 작별키스~이카면서 또했습니다;
이게...처음만나서 사겨서 키스했던...첫키슨데..별루머 그냥 느낌만 좋았어요 ㅎㅎ
근데...자꾸 스킨쉽 자제를 할수가없네요 ㅠ 이러다가 덮치는건 아닐지...
하루만에 첫키스...진도 너무 빠르죠???
근데 같이있으면 계속 손잡고 싶고...안고 싶고 한데 어떡하죠??ㅠ
얘가 머 뺴고 하진않는데...조절을 어케하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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