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몸이 머니깐 마음을 붙잡아 둘수가 없네요...
한시간전에 그녀와 헤어졋습니다. 괜히 가슴이 아려요.
이제 1년다됬는데 아쉽습니다 .
2번정도 깨졋다가 다시 붙었는데...한번은 제가 깻고 또한번은 걔가 깻고..
둘다 서로를 위해서 그랬다가 다시 붙었죠.
이번에는 그녀가 깻어요.. 멀리있다보니깐 폰으로 연락안하면 연락을 할수가 없죠.
3일간 연락이 안됬습니다. 미안하답니다..친구로 지내잡니다.ㅎㅎ
기다리는것도 힘들고 딴남자에게 눈이가는게 어쩔수 없어서 미안하다네요..
(사 실 그녀한테 그동안 좋다고 접근한 사람만 해도 20명이 넘는듯...-_-;;
나때문에 멋진놈들도 못만나고 괜히 제가미안하네요.)
다시 후회하면 어떡하냐고 묻네요.
저녁에 집에들어가면 통화하면서 얘기하자고 햇습니다.
300일 넘는 시간 나 좋아해줘서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할꺼에요..연락하면서 지낸 모든시간이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고요.. 다시 후회한다고 말한다면 그땐 단호하게 거절할꺼에요..좋은 남자 사귀라고..축하해 줄거라고..
그냐가 친구로 지내자네요...그럼 친구로 지내야죠...
쿨한 남자가 이런건가요,,바보같은건가요....
p.s 별명 어떻게 바꾸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