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여자한테 꽤 싸가지없습니다.
이유는...여자한테 상처를 꽤 받았어요.
고등학생되기전에 여자한명이라도 사귀고 고딩되야겠다는 생각으로
소개받아 사겼습니다. 걔 지금보면 청순가련귀여움?ㅎ
남중 나와서 여자랑 대화가 없던 저는 사귀는것...
사귀는게 먼지..어떡케 해야되는지..지금생각하면 어우,,,이런바보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ㅎㅎ
차였습니다..와!!! 눈물나요 ㅋㅋ 슬펐습니다.
차이고...나를 왜 싫어하나..? 이런생각으로 여러날을 보낸것 같아요,
그뒤로,6개월 동안 한여자애를 좋아했는데..고백했는데 사겼습니다..
근데..사귀고 얘가 태도가 바뀌더니,,친구로지내잡니다.
이젠 정말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바로차이니..확 돕니다.
그앤 정말 믿었는데..계속 차이니깐 (4전 4패 ㅡㅡ)
여자가 저를 좋아한다는걸 못믿겠더군요..ㅎ
지금..제가 좋아하고 걔도 절 좋아한다고하는...얘가 있는데
절 왜 좋아하는지...또 언제 차일까..이런생각만 드네요 ㅎ
자꾸 집착만하는것 같고,,사소한거에 신경쓰고...얘보고는 날 믿으라하면서
저는 얠 믿지못하는것 같은것 같아요.
저는 한여자애 밖에안봐요..권태기같은건 생각도 안해봤고,,
아직 키스한번 못해봤으니깐 꽤 순수하죠ㅋ 애들한테 말은 잘하니깐 선수로 압니다 ㅋㅋ
아........................또 먼소릴 쓴거지~~~~
갑자기 그냥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멀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제가 싸가지없게 대할떄도.이애는 제가 싸가지없어서 좋타고합니다.
하... 100일 쯤 거의다 된거같은데. 이번에 또 차이면
여자를 못믿을꺼 같아요, 자꾸 여자들하는행동 말..이 가식이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에휴,,한심합니다. 이런게 휴유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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