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번 올리기 시작하니 계속 질문을 올리게 되네요^^;;
관리자님 말씀을 듣고 남친과 어떤관계일지 좀 생각해 봤습니다
근데 생각치도않게 자기가 고민이 있다면서 저에게
남자친구에 대한고민을 막 말했습니다.
걔는 자기에게 큰터치를 하지는 않는데
자기는 왠지 구속받는거 같다는 말을 하고....
너같으면 어떡할꺼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너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제일 좋다고...그걸 따르라고 말했죠
그리고 그 다음날 자기하고 친한 친구라도 이얘기를했는데
그친구도 너랑 같은얘기를 했다며
이제 자기가 하고싶은데로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우리 너무 전화 많이 하는거같다며
커플요금제를 쓰자고 그러더군요-_-;;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말하고.....
또 오늘은 자기 옛날 과외선생님이 밥을 산다고했는데
저를 남자친구라고 하고 데리고가서 같이 먹자고하던군요
아무튼 진짜 여자들은 뭔생각을 하고사는지..참
어쩄든
복잡합니다 진짜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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