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일단 빼빼로데이 뭐 이런거 전부 상술인건 다들 알지만..
또 이런날 그래도 선물받으면 다들 좋아는 하죠...
특히 여자는 특별한날 챙겨주는걸 좋아하니깐..
아마...11월11일..남자든 여자든...길거리에서
빼빼로 잔득 든 바구니들 엄청 들고다닐께 눈에 벌써 보이네요..
이럴때 당신도 빼빼로주면서 고백하면 너무 똑같잖아여..
뭐..저야 11일 신경도 안쓰지만....
그날 고백을 하실 예정이라면...
그냥 빼뺴로살돈으로 꽃이나 잔뜩사세요...조낸 많이..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꽃 싸게 파는 리어카에서는 100송이 2마눤밖에 안합니다.
그런거 앗싸리 2~3백송이 삽니다..그럼 엄청나게 양이 많죠...꽃의 질은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2~3일지나며 시들어서 버립니다. 그러나!!
남들 다 빼빼로 줄때 꽃한다발 건네주면서
"오늘 이시간에 이렇게 고백받는건 우리나라에 너 단 한명뿐이야"
뭐..이런 멘트 날려주면 오히려 효과있지 않을까요?
꽃도 흔하니깐...특별한 수제품선물이라던지...특별한걸 준비해서
위에 멘트 날려주면...99%는 뻑가지 않을까 하는 저만의 작업스타일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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