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허락받았습니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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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S.O.S에 이런글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먼저 저는 여자 앞에만 서면 가슴이 너무 두근거리는 "소심파"였습니다.
여자얘들로 부터 "너 수전증 있니?" 이말을 들을 정도로 약해빠졌었지요.
그래서 수많은 자료를 구독하고, 실천하고, 공유하는 등...
나름대로 열공 팼었습니다.
주변에서는 공부안하고 쓸데없는거 본다고...(연예기술 및 밤기술...ㅠ_ㅠ)
신기하게 혹은 바보같이 쳐다봤지만....
세월이 흐른 뒤 어느새부턴가... 어떤 여자를 만나도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는 남자가 됐더라구요~!
역시 "백문이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하하~~*
난 모든여자를 꼬실수 있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가지는 중"에
한 여자를 알게 되었네요.
키는 작지만, 아담하고 귀엽게 생긴 아가씨였었습니다.
- 앗... 시간이 없어서 2부로...;;
-이상한 소리 한다고 악플 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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