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게 힘드내요.. 저번에 재미없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상담을 드렸었는데 ㅋ 머 그건 계속 지내다 보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잘지내고 전화통화도 하루 1시간이상은 기본이였는데.. 그날도 통화를 오래하고 전화를 끊고 자려고하는데 연락이 오내요.. 갑자기 나한테 잘못해줄것같다내요..제가 너무착해서 상처받을것같다고.. 그러더니 헤어지자는.. 이유가 1학기때 좋아하던 선배가 있었는데 ㅋ 사고로 그 선배가 휴학을 했어요 그래서..잊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맘이 흔들리고 전화끊고 전화가 왔대요 그 선배한테.. 그냥 아무 이유없는 전화 였는데.. 많이 흔들렸다고.. 그러고나서 오늘 만났어요 만나서 나는 헤어지기 싫다고 매달렸습니다.. 그러다 합의 본게 1달만 더 지내고보고 결정하자고.. 근데..자신이 없습니다..아... 이젠 여자한테 맘주는게 두렵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