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제가 그녈 좋아한다는걸 알렸습니다 제장난끼많은 친구에 의해...
그녀친구들도 거의 다 알고 울반애들도 거의 다 압니다
문자로 만나면인사정도 하구 소문때매 놀랐음 미안해 그럴려고 한건 아닌데 이정도
까지 나눴습니다
그녀는 한달 문자가 100건이라 문자는 자주 못할듯싶습니다
제가 엄청 재밌고 활발한 스타일인데 인사하자고 해놓곤 만나거나 마주치면
떨려서 인사를 못합니다 저번에 어떤분이 좋아한다는사실을 알렸다면
잠자코 있다가 그냥 고백을 하라는데
솔직히 이제 시험기간이구 어디 영화를 본다거나 같이 매점을 가는일은 어려울것같애요
문자가 되야 친해져서 그런거라두 하지..
좋아하는마음도 사그라들기 시작해서 12월24일날 고백하구 되면 되고 안되면 끝낼려구
하는데 이런 방법이 옳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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