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엇그제 올렸었는데
답글이 많이 달릴줄 알았는데 한분밖에 안달으셔서 답답해서 한번더 올립니다
진작에 못썼었던 부분도 추가적으로요..
그애는 저의 싸이일기 하나하나에 모두 댓글도 달아주었구요 기억은안나는데 대게 다정스레...
새벽 3시에 전화했었나봐요 제가 잠결에 그냥 꺼버린거 같구요 그래서 평소에 학교(둘다고3)에서 만나면
인사도 하고 버스에서 만나면 같이 오곤 했던 사이인데..
바로 마주쳐서도 인사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학교를 우연히 같이 오게됬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그랬다는군요
근데 봐줘서 아는척 먼저 해줬다고... 확인해보니 3일전에 새벽3시에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어저껜 버디에서만나서 잠깐 얘기하다 (술먹은상태) 나가더니 문자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바로 문자가 오더니 제 이름(성까지포함) ex:야~뭐뭐뭐 너 좋아하는사람이 있지?
일케 묻길래 (평소에 절 좋아한다는것 같은 느낌이 느껴졌었고 저또한 관심 있었죠)
대충 얼버무렸더니 답장이 바로 안오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좀더 확실하게 알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