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문낸건 아니지만 친구의 소문으로 그녀가 저의 마음을
알게되었고
전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된김에 사겨보려 했습니다
그녀가 소문을 약간부담스러워 했고 먹을것을 친구통해 보내줘도 안먹는뎁니다
썡판모르는사인 아니구 제 친구가 걔의 친구라서 얼굴이랑 이름정돈 아는사이였습니다
그런지라 제가 문자로 만나면 인사정도 하자 이러구 소문 당황했음 미안해
이정도까지 문자하였습니다 그애가 문자요금이 없다고해서 아빠껄로 보냈기에;
그러던중 버디에 있길래 인사나누고 인사한번하기힘들다ㅋㅋㅋ그치?
이렇게 보냈는데 물론 도와주는애들한테 그애가 좋아하는애가있다는걸 듣긴들었지만
대뜸 버디로 인사안해도되 나 좋아하는애 있어 정말미안 이러는겁니다
그러기에 저도 그냥 쪽팔리니까 어디가서 말하지말고 나혼자 접은걸로 할게 이랬습니다
이런여자애는 버리는게 좋은거죠? 사실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횡설수설되었네요 ㅡㅡ 이글읽고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 정성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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