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서 이것 저것 얘기해보고..
햇는데..냉정한 말뿐이더군요..
매달리고 무릎도 꿇어 보앗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내가 더 싫어진다고..
냉정한 눈빛으로 절 보더라구요..
3일전까지만해도..좋다고 했었는데..모두 거짓이였다니..
일부로..그런것도 같고..
친구로 남는것도 ...내가 이런맘갖고잇기땜에..아직도 사랑하기에 안된다햇습니다..
하지만..잊는걸 약속으로..결국 친구로 남는건..예전처럼..친구로 지내는건..
허락했습니다..사정한끝에...............
오늘 정말 우울하군요..엄마앞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잠시후...어머니는 첨으로 이렇게 우는 아들을..절 처음 보셔서 많이 속상하셨는지..
술을 잔득 드셨더군요..그리고선 씩씩해지라는 위로와..함께..절 부등켜 안고 한참을 우셨습니다. 저도 한참을 울었고..정말 서럽게 울었습니다..엄마의 그런모습도 처음보구요..
씩씩해져야하는데..마음대로 안되네요..정말 힘들군요...ㅠ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친구로 남는다고한것은...커플링은..앞으로 우정반지로 하자는..
그녀의 말을..희망으로 삼으며......웃는모습으로..다시 만나자는 그녀의 말..
웃으며..친구로 그녀곁에서 지켜보며...잘해줄것이고..포기하지 않으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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