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소개부터 하자면,,
고2이구요.
성격은 그냥약간소심(?)그런정도;;
아무튼 제가 방학때 성당에서 어딜갓다왔는데요
물론 단체로 갔다는,,
거기서 한 여자애랑 친해(?)그냥 말만하게 되었구요
그렇게지내다보니 저도모르게 약간 좋아하는감정이생기는것같았구요,,
캠프?같은거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그 여자애랑 같이 둘이서 집에가게됬는데요
바래다주면서 헤어질때갑자기 그애가 13일날 생일이라고 하더군요,
"내 생일 13일이다~!"이러고 헤어졌어요
그애도 저를 싫어하는것같진않은데(저만의생각)
생일날 고백을 해볼까요 ?
아니면 그냥 놀아주기만할까요 ?
이메일인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