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번호 받았다고 쓴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댓글 잘 봤습니다. 전화를 해라~ 아니다 문자가 좋다 말씀이 분분하신데요. 일단 문자를 했습니다. 도우미 아가씨가 그저께가 마지막날이라서 이제 실업자돼서 어떡하냐고 보내니까 설선물세트 까지만 하고 본업으로 돌아간다네요. 뭐 본업이 뭔진 모르지만, 그건 차차 알아내야죠.ㅋ 우리 점포에서 일 끝났는데, 설 선물세트 한다는거 보니까 다른 점포에서 한다는거 같고, 문자 자꾸 보내면 매달리는 거 같아서, 걍 수고하고 기회되면 한 번 보자고 그랬습니다. 한 이틀 연락안한거 같은데, 오늘 저녁쯤에는 문자도 또 보내봐야겠음다. ㅋ 여러분, 잘 되면 마음으로나마 술 한잔 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