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한 말입니다 ^^
요즘 게시판에 올라온 거 보면...(다들 그러시지는 않지만)
집착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저두 한때 그랬지만...)
저두 대학생때는 항상 여자친구에게만 매달리고 시간날때마다 만나고 연락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직장인이 되어 겨우겨우 시간내어 만나고 어떨땐 친구와의 만남으로 인해 못만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연락도 자주 못하고 되고 여자친구도 직장인인 관계로 쉽지 않았죠 ^^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매달리며 지낸 대학생때의 연애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습니다
이게 진짜 사랑인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직장에서도 열심히 하고 친구와의 관계(대인관계정도)도 원만하고 연애에도 열심히인 모습이 좋다고 합니다...
어떤 누가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보고 싶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사랑에만 집착하고 다른 것을 버리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즉, 그것이 집착으로 나타나면 안되는 것 같아요...
'난 아니겠지'하고 생각하시겠지만...
요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답문이 안온다... 연락이 없다...는 글이 많아요~
요것도 다 집착이라는 거죠 ^^
사귀기도 전에 요런 집착을 보이면 성공하기 어렵고~
사귀면서 요런 집착을 보이면 걱정이 끊길날이 없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집착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거죠
우리 모두 여유를 가집시다 ^^
그리고 집착을 할 게 아니라 상대방이 집착하도록 만들어야죠
더 멋진 모습으로 상대방을 유옥해야 굳이 들이대지 않아도
이성이 다가올테니 말입니다 ^^
상대방에게 집착하기 전에
자신을 더 멋지게 가꾸어 멋진 사랑을 하셨으면 합니다
ㅎㅎㅎㅎ
ps- 저두 아직 집착을 다 버리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