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2년반 사겼는데 싸우면 제가 하도 잠수타고 연락안하는것때문에
힘들다며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로써는 잡았죠,,(정말 울면서 연락안한걸 후회하면서,,,)
그런데 여친이 용서를 안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제가 연락안하는사이
다른 남자를 만났던거였어요 나이트 에서 만났다고 하더군요
결국 헤어진 저는 친구사이 라도 지내고 싶다니 여친도 알겠다고 하더군요 결국 친구로 지내게 됬죠,,
가끔 연락만 하면서 지내던 사이 2주 정도 있다가 같이 밥먹자고 불렀어요,,ㅜ
식사를 하다가 여친의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어요,,,(월래 친했던 친구들이라,,)
그래서 그친구들이랑 저녁식사 까지 하면서 논다음 친구들 대려다 주고난후에
저희 둘만 남았었어요,,, 제가 저희집에 쉬었다 가자고 하니 저희형때문에 불편하다며
그냥 가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혼잣말로 '모텔갈수도 없잔아'이러더군요
그 말들은 순간 제가 가자고 했죠,,,,피곤하다며 제가 같이 있고 싶다고 했구요,,
근데 여친이 의외로 허락을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좋았죠
다른것보다 같이 좀더 있을수 있단 생각에요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자던도중 저혼자 깻어요 근데 잠결에 모르고 여친가슴만지며 키스를
해버렸어요 그러면서 결국 ㅅㅅ도 했구요 여친은 실어하는 반응 같아서 결국 저도 중간에 그만 뒀죠
그러고 그냥 서로 그냥 잣죠,,,저는 미안한맘에 잠도 그냥 쇼파에서 잤구요;;
제가 am11시쯤에 눈을떳는데 여친은 아직도 자더군요 그래서 옆에가서 누워있었죠
근데 여친이 난데 없이 ㅅㅅ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하잔말에 해버렸구요;; 그런담에 여친한테 왜 했었냐고 물으니
제가 너무 하고싶어하는거 같아서 했다는데요;;저는 그냥 넘겼어요,,,솔직히 하고싶었구요;;
그런담에 1시에 나왔고 서로 점심먹구 데려다 준담에 집에 왔는데요;;
그 이후로 전화통화했는데 예전 친구사이처럼 아무러치두 않았어요....
제가 아직도 여친 좋아하는데 여친은 진짜 모르겠어요ㅜ
제가 대뜸대고 다시 사겨달라고 이렇게 말하면 친구사이도 힘들꺼 같아서 못끄내고 있는데요
형아들 생각은 어떤가요ㅜㅜ
제가 글을 뒤죽박죽인데 의견좀 내주세요..여친은 아직도 나이트에서 만났던 남자를 만나더군요;;
여친에게 다시 사겨달라고 고백해볼까요??
아니면 좀더 기간을 두고 기다려야 하나요??
그냥 제가 깨끗하게 잊고 친구사이로 지내야되는건가요ㅜㅜ??
좀 도와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