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웃긴 상황이네요..제가 예전에...

사랑은돌아와 작성일 07.02.26 02: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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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월달에 정말 좋아햇었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떄도 물론 여기 연예 게시판에 올려 베스트에 선정되기도 했었구요^^...(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지금 헤어진지 꽤 되었네요..........

 

그때는 헤어진 이유가 여자친구가 알바를 pc방에서 시작하는데 pc방 야간알바랑 눈 맞아서 저랑 헤어진거거든요..

 

그런데 가끔 저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잘지내냐?뭐 그런식 그래서 씹다가 답장 가끔 해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뭐..그 지금 사귀는 남자가 3월5일인가?그날 군대를 간다네요? 근데 저랑 문자 몇개 한거를 봤다네요.

 

그래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그놈이더군요. 만나서 뭐 얘기할께 있다. 이런식..

 

아주 웃긴 일이더군요.........전 다 맘 정리하고 끝난 사람이고..그놈을 보면 떄려죽이고 싶었는데.ㅋㅋㅋㅋ

 

이런 상황 참 웃기네요..

 

갑자기 이런일이 생겨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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