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제가 좋아하던 여자애랑 사귀게 되었는데요
제가 숯기도 없고 뭐 이런지라. 같은 고등학교다니거든요?
반은 바로 옆반인데. 걔가 친구있으면 가질 못하겠어요-_-
그리고 뭐 학교에서 할말도 없고, 그렇다고 7교시까지 아무말 안하는것도 그렇잔하요.
다른 애들보면 막 장난도 치고 그러는데 저는 잘 못하겠어요 !!
어떤 장난을 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또 소심한지라 혼자 오해잘하거든요. 그래서 뭐 나름 혼자 심각하고 우울하고 그렇네요.
자신감이 부족한걸까요!
장난같은것좀 알려주세요? ㅜㅜㅜㅜㅜㅜ
이런.. 그리고 또 저는 외모에 자신이없어서요.
여자친구 얼굴을 제대로 보기가 좀 그렇네요; 저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서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