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좀 할려고하는데요....
저는 이제 20살된 그냥 그런 놈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물론 중학교때도 좋아햇음 그리고 그때 중2때 고백까지햇는데 차엿음]
를 좋아하게됫음니다..
전울산에 사는데 대학을 대구쪽으로 가게 되엇음니다...
그친구는 울산에잇는대학을 가게 되엇구요...
고등학교때 까지는 거의 연락안하다가 수능이 끈나니깐 연락이 왓습니다..
또... 전 그친구에 빠져버렷음니다.....
방학때 평소에 그냥 문자 하다가 제가 영화 보러가자 하니깐 한 동안 또 잠수타고... 또 머 핑계인지 모르겟지만 머 요금없엇
다고 연락오고 머 또 만나자이러면 또 잠수.. 그래서 전 그냥 그친구를 놓아줫음니다.. 한한달동안 연락도 안오다
대학교 2주일 동안 생활하다 또 연락이 오네요...그런데 방학때랑 좀 말투가 좀더 상냥하고 여자다워 보엿음니다[전에는 빙구
야 거지야 이러면서 거의남자같앗음] 그러고 나서는 만나서 얘기나 하자는 거예요.. 진짜 너무 좋앗읍니다.......그
래서 어제 만나서 머 학교 생활 어떤지 오티는 잼잇엇는지 머 장난도 치고 [그친구가 자주 만나자는 ]얘기를하며 거의 2시간
을 얘기만 하다 를 하고 헤어졋음니다.. 오늘 문자로 낼 밥한끼 해야지~ 이러니깐 또 문자가 없네요~ 제가 궁금한건 자주만
나자는 의미는 대충먼지 아시는분리플좀 ㅠㅠ 그리고 낼 그냥 이렇게 맨날 가슴앓이 할빠엔 그냥 고백해버리는게 나은가요?
그친구는 절 친구이상으로 생각 안하는건가요?!ㅠㅠㅠ 중학교때 첫사랑도 그친구고 지금도 그친구고 진짜 걔없으면 미치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