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생각에 끝내 노래 부르다, 눈물 짖던 그 친구.
저 또한 술 한잔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지만,
몇 년이 지나도 못 잊다, 다른 인연 만들었단 소식에,
끝내 눈물 떨구던 제 친구.
제 가슴이 다 아프네요.
사랑이 수학 문제 같은거였다면, 좋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