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재수생 어쩌구저쩌구 한 사람인데 기억나시려나..
걔하고 사귀려고했으나. 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사귀지는 않구.
서로 좋아만 하기로 했어요. 수능끝날때까지.
근데요..ㅠ
이거 정말.. 미치겠는게 있어요..
제가 변태는 아니거든요?..
근데.. 걔 손만 만지면.. 아씨.. 말하기. 너무 곤란하네요..ㅠㅠ
껴안는건 물론이거니와 손만만저도.. 발기가되요..ㅠ
이거.. 어떻게해야해요..ㅠ
정말..미치겠네요..
엉큼한 생각이요? 전혀 없어요.
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데.. 엉큼한 생각은 전혀 해본적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