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에게 호감이 끌림니다
그녀는 같이 일하는 두살 연하입니다
일전에 만난지 이틀만에 고백 해서 퇴짜맞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시간을 길게 잡았습니다.
제가 실 없어보일정도로 농담ㅈ도 자주하고 해서 그녀가 저를 어떻게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데이트도 두번정도했는데 즐거웠다고 말하고 재밌엇다고 합니다
막상 일할때는 너무 편하게 지내서 (저한태 대하는태도가) 저를 남자로 안보는거같아서 좀 걱정입니다 ㅜㅜ
알게된지 1달이 조금 넘어 가고있는데 고백 하는게 좋을까요? 일전에 이틀만에 퇴짜맞은게 아직 가슴에 남아서 걱정도됩니다 ㅜㅜ
하루에 같은타임에 일하는 상황이라 잘 안되면 무쟈게 뻘줌해 지거나 할거같네요.
가끔 들어오는 에스오에스 게시판 정말 많은 도움되네요. 이번에도 도움좀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