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놀고 서로 헤어질때 보통 "잘가" 라든지 "푹 쉬어~" 이러잖아요. 저도 작별인사 하고 뒤돌아서서 집에 돌아갈때면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금방이라고 다시 뒤로 달려가 여친 어깨를 꽉 붙잡고 이마에 살찍 입맞춤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그렬러고 마음 먹으면 이미 여친은 없어진 뒤입니다.. 그때마다 스스로 후회하고 그럽니다.. 결국 집에 돌아와서 잠깐 전화통화 하고 잠을 잘려고 하면 잠이 잘 오질 않습니다.. 제가 조금 조바심이 일어나는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