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소개팅/선만 30번쯤 본거 같은 31세 총각이라오...
근데.. 아직도 이상형을 못만났소... 딱히 어떤 스타일을 바란다..그런건 아닌데.. 이상하게 소개되는 이를 보면..
왜 그런거 있지 않소.. 가슴 콩닥콩닥하고.. 이츠자랑 살믄 조낸 좋겠따.. 하는 그런 첫인상..
그런게 개뿔 없었소..
그냥 이성적으로 무난하면 합의보고 결혼하고 그래야 하는거요???
행들의 고견 듣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