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짱공에라도 올려보네요...
여자친구도, 저도.. 서로 사랑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저에게...
너무 사랑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집안 사정이 않좋아지고.. 어머니가 아프시고...
또 여자친구 동생이 정신적 건강관계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이런 일들이 여자친구에게 일어나면서..
저랑 사귀는것 까지도 힘들어 졌다고 하네요...
너무 사랑해서 지쳐버렸다고..
제가 심술보 성격이라.. 평소에 조금 힘들게 한게 있지만..
고친다고.. 울며불며 매달려도..
미안하다는 말밖에 하지 않네요..
여자친구는 대학생이고... 전 재수생이에요..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게.. 미칠거 같아요..
또.. 여자친구가 없다면..
혼자 재수하면서.. 어떻게 버틸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여자친구 마음을 돌리고싶은데..
왜 아프고 힘든지 물어봐도..
모르겠다고 둘러대면서.. 말을 해주지 않아요....
하..
미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