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토요일 새벽 바다보러 급조해서 달렸습니다.ㅎ;;

스니커즈사랑 작성일 07.04.23 11:19:39
댓글 7조회 591추천 4

토요일 공익동기(저보다한살많은형)생일이라고 꿀꿀한대 바다나 보러 가자고..

 

11시에 차에 몸을 싣고 후배녀석 한명과 해서 3명이서 바다로 출발했습니다..

 

출출해서 김밥 두줄씩 입에 물고....

 

행선지는 대부도.....

 

1시간도 안걸리는 거리....처음에 2시간 생각했는데...

 

금방 도착하더군요.....

 

기름이 없어서ㅡ_ㅡ;; 기름을 넣을려고 한시간을 해맨듯..주유소가 문은 다 닫아서...

 

gs칼텍 갔는데.ㅡㅡ;; 경유라 다행이지...휘발유가..1610원때라는....

 

우리동내는 1500원때인데.ㅡㅡ;;

 

안산시 시흥시 그근처...번화가를 찾을려고 애썼으나.ㅡㅡ 못찾겠더군요...

 

비도오고...오이도 방파제라고 해야하나?? 시화방조제? 그런 비스무리한곳에서

 

사진몇장찍다가 돌아오니..5시....ㅋㅋㅋㅋ

 

동기 형님 친구분이 거기 무슨 해양지 이런데서 엠티중이라..

 

거가서 소주 2잔에 고기먹고 왔네요.ㅎㅎ

 

무박 2일로 떠나는 급조 바다보기..나름 느낌은 있는데...이성없이 남정네 3명이서

 

갔다 온지라..ㅋㅋ

 

바다도 잘안보이고...그저 그런 바다여행있었습니다.ㅎㅎ;;

 

babo님 보니 안산 사시는거 같더군요..그래서 생각나서 써봤습니다.ㅡ_ㅡ;;;

 

대부도쪽 바다..해변 무지 더럽더라고요.ㅡ.ㅡ;;

 

비수기라서 그런가.....

스니커즈사랑의 최근 게시물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