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걸었네요..
받지 않는걸 알면서..
문자도 보내보고..
보는지 안보는지 알수도 없지만..
쳇..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하는마음에..
그사람의 집앞에도 다녀와봤습니다..
누가 보면 스토킹한다고 오해하겠지요?..
직접... 얼굴을 보면서 예기하면..
좀 낳을까 싶어서...
2시간넘게 기다려봤는데...
영화속.. .
드라마속 우연같은건..
제게 찾아오지 않네요... ㅠㅠ
받지 않던 그사람 휴대폰은.. ..
전원도 꺼져버리고..
제 사랑도... 이제 그만 꺼야하는데...
왜 자꾸... 감추지 못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