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갓 사회에 입문한 20세에 팔팔한 청년입니다^^;;;ㅎ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밟아오는 19년동안 여자와는 단! 한번도 사겨보지 않았고
여자와는 친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대학교와서 과가 여자들이 많은과라서 여자들과도 잘놀게 됬습니다..
그렇게.. 대학생활을 약간~ 즐길때즈음...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겁니다...
그건 바로!
같은 과가 아닌 동아리에 같은 기수에 지금 현재2학년인 누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한살연상인 누나를 좋아합니다..
근데...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답답해서입니다...
제가 누나를 좋아한건 4월초쯤입니다..
그래서 4월8일 일요일에 공짜표가 생겼다고 누나한테 영화를 보자했죠...
오후1시쯤에 만나서 밤까지 같이 놀았죠..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두번째로 저번주 일요일인 22일에 또 공짜표가 생겼다고 만나서 놀았죠..
근데.. 이 정도면 제가 좋아한다는거 눈치 챘을꺼아닙니까?ㅎ
그리고 문자는 하루도 빠짐없이 밤중에 보냈습니다... 2일인가 빼먹구 어제까지 계속이요.../
근데 제가 고백을 다음주즈음에 하려고합니다..
하지만 누나의 속마음을 몰라서.... 차일것같은... 두려움때문에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겁니다..
음..우선 누나의 성격은 소심합니다...
그래서 저한테 한번도 문자를 보낸적이 없지요...;;
아무튼.. 누나가 엄청 소심합니다...
흠.. 누나의 속마음을 알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
아니면 성공전략이라든가...
도움을 주세요 짱공유님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