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전에 공개고백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그건 그 전에 글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네.. 보셨다면.. 제 고민을 쓰겠습니다
윗글에서도 봤듯이 저는 사귀기로 했습니다..
근데 그 누나가 엄청 소심..한 편이라(연얘경험도 거의 없는듯하네요.. 저도 뭐. 처음이긴 하지만////..;;)
문자도 거의 먼저 안보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틀동안 문자안보내니 이튿날에 보내더군요..
네 아무튼 이렇게 많이 소심한 사람입니다..
근데 제 고민은 다른 연인들처럼 안된다는겁니다...
솔직히 쫌 붙어서 좀 하고 싶은데... 저도 약간 쑥쓰~뭐 그렇쿠요..ㅎ
네.. 그래서 제가 왜 이런지 생각해봤는데..
제가 누나라고 불러서 그런거같아요..뭐 다른 편한 호칭있으면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저는 지금 반말을 쓰고있는 상태입니다)
뭐.. 아무튼.. 제가 힘든건.. 어정쩡하다 이겁니다 -_-;;
분명... 제가 리드해야하는건 압니다..
근데 그 방법.. 그 방법을 모르겠씁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손도 안잡아봤습니다...(사귄지 9일째되는날이군요..)
도와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