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번 제글을 보신분은 알겟지만.

그이후론 여자는 엄마밖에안만나는 처음입니다.

다른게아니라.

평소때와드름없이 나의 길인 후진들을 강간하며

예전 요환이형에게 약간조금많이 뒤처지는 컨트롤과 마우스의 무빙삼매경에

나의 벌쳐가 적팀 후진들의 질럿을 녹이고있는찰나에

"야 모하고있냐??"

친구녀석이 갑자기들이닥치지몹니까..

그래서저는 친구님하 저쪽에 앉으셔서 잠기해주세요.

라곤 절대로 말하지않고 사뿐히 씹어주며

강한 나의 집중력을 과시하고있엇죠.

겜을 마치고나서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여서 잘지냇냐. 뭐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 친구가 들고온 손가방을 보게되었고. 디카와 사진들. 지갑이 들어잇더라고요

그래서 구경좀한다하고 지갑을 펼쳤는대 사진이있더군요.

"여자친구있냐??"

라는 나의대답에 "당연하냐??"라는 반격기를 내세우며.마치 철권태그에서

초풍을 반격기당한듯. 크리티컬 데미지를 나의 좌뇌에 가격시키며

친구는 살짝 미소를 짓더군요.

친구가 싫어서그런게아니 제친구가 좀 웃기게생겻거든요,귀엽기도하나???

아무튼 착하긴해요.

근대 여친이 한살아래인데. .. 이게왠걸. 진짜 득템한겁니다.

200일좀넘었다. 여자친구는 뭐하냐 햇더니 .지금 우리집에서 잔다.

부모님이랑 따루사냐??햇더니 아니다 부모님도 다알고게신다.

부모님두 가치자신다..

솔직히 여기까진 단지그냥.

"여자친구가 붙임성이조쿠나.." 라는생각이엇으나

"여기중에있냐??" 사진속을바라보며 내가 묻자. "응"이라며 사뿐히 또 미소를짓는 저의 친구.

"설마가장이쁜에겟어??" 속으론 악마의대사를 되쇠김질하며. 생기다가 만 순서대로 ,

음.. 그러니까 가장  고래벨의 몬스터부터 "얘냐?"를 해나갓죠

마설..마설 햇는데.

마설이 사람잡더군요. 몬스터가 아닌 엘프가.. 여친인겁니다..

왜그런사진있잖아요 . 여자들끼리 이미지사진찍은거..

사진을보는순간

"이여자가 여자친구가아니어서 남자친구도없어서 내가 소개시켜달라고해서,,,. 츕츕츕!!! -아멘-"

을 왜쳣엇지만 .

하늘은 언제나 남의편이더군요...

그엘프가 여자친구인겁니다...

뭐 제가 좋아하는 친구고. 사실 사진에서보고 친구여자친군지만 뺏고싶다..라고생각할만큼

저는 개숙히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좋겟다~~ 잘지내라~~ 잘해줘라~ ㅎㅎ 이런 대사를날려줫죠.

그리고나서 디카사진을 보여주는대 .이미지 사진보다 더 알흠다우신겁니다...

그니까 외모가... 딱 혼혈인 스타일... 성숙한몸매..

이름은생각안나지만.

예전 섹션에서 그 앙드래가 만낫던 우리나라 혼혈여성..닮았습니다..

결국은..

부럽더군요. 아직도 엄마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저의 마인드에.

상처를 줄뻔한 날이었습니다..

흡.. 매일 책읽고 cnn듣고 외우고. 물론 제가 결정한일이지만.

지루한일상에. 현실성있는 친구와 여친 애기를들으니..

에휴.,,,,,싱숭생숭.~

아무튼 미래의 신부감 하나를 잃은것같아서 ..........ㅋㅋㅋㅋ

그냥 잠자면 잊어버리고. 공부해햐겟어요 ~ 힝 ㅠㅠ

원래 이쁜여자봐도 안그랫는대. 오랜만에 친구만나서그런지. ..

아무튼 연겟 열분들~ 이번봄엔 득탬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