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들으며.
여기저기 짱공을 쑤시(?)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적어요.
제가 아주 가끔 연애 겟에 글을 올리긴하는데.,ㅎㅎ
연애 겟 횽님 아우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서 올려봅니다.
지금 연애를 하시는분도, 하고싶으신분도, 고백을 앞두신분도.
여러분들이 게실꺼같은데요.
제가 지금부터 드릴말씀은. 단지그냥 좋아하는 사이에서는 해당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목처럼. 사랑하긴했을까?라는 맘이들더군요...휴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이에서만 해당이 된다이거죠.
제가 지금까지 여자한테 마음이 안가는 이유중 하나인데요.
" 잡아주길 기대하며. 이별을 말한다."
그런말 많이들어보셧죠?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날 잡을줄 알았어..
저는 저 대사가 당체 1년 몇개월간 이해가안가고. 앞으로도 이해가 안갈것 같은대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고 그사람도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는 사이에서. 그냥 단지 떠보기위하여.
저런 대사를 날리시는 여성분 꽤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의 갠적인 생각인데요. 남자가 저럴수도 있지않느냐? 제가 소심한 a형이라지만 저런 ㄱㅈㄹ 하면 저게 남잡니까.?
남자가 살면서 하지말아야되는게 여자맘같고 장난치면 안된다고생각하거든요.
반에 여성분들은 "저사람이 정말로 날 사랑할까?" 헤어제자고하면 잡겟지?? 사랑한다면??
어째서 이런방향으로 세는 사람들이 있는지 도무지...
제가 한두분의 여성분. 가끔이래서 적는게 아니라. 저두 경험해봤고.
주위에있는친구들이나 들어본바. 이렇게 적습니다.
남자가 먼저 저런경우는 없더군요 제경우는.
.. 여성분의 말은 그렇더군요,.
" 여자는 항상 확인하고싶어한다."
" 사랑은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믿음이 가지않아서이다"
이것도 뭐 제 갠적견해지만. 그렇다고해서. 쉽게 헤어지자.라고 이별을 고할정도 그릇의 여자라면
더이상 만남을 지속할 이유가 없는것 같아서요..
혹시 이런경험 갖고게신분 게실지는모르겟지만.
자기사랑을 확인하기위하여. 그렇게 쉽게 사랑하는사람 면전에 "헤어지자"라고 말할정도의여자면.
그런여자.. 미래까지보기엔 아니지 않나 싶지않아요?
글이길어졌는데요. 첨에두말했지만. 그냥 가벼운만남을 전제하에선 해당사항이아닙니다.
진지하고 싶은관계? 에만 해당되니. . .
...
의견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