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아이의 측근을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항상 자기를 놀라게하는 재주가 있고 타이밍도 잘 맞춘다구.. 싫지는 않다고
그러면서도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리고 예전 남자 친구가 가끔 생각 난다는....
아프다면 가끔 약도 사다주고 제가 일찍 퇴근하는 날은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가서 집에 대려다 주기도 하고
비오는 날은 아무 연락 없이 가서 기다렸다가 우산쒸어주고... 통화는 날마다 하는대 말입니다..
문자보다는 통화의 힘이 더 크다고 느끼거든요... ~ 하지만 저런 말을 한다는거는...
무슨 뜻으로 해석 해야 하는 겁니까?? 결론은 가지기는 싫지만 곁에는 두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