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읽다보면 고백했다느니 차였다느니 그러한소리들이 쩜 잇어가지구요

그냥 한마디 끄적여 보겠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해봤던 실수였기에...

현실은 만화가 아니랍니다..

나 너 좋아해 사귀자? 이거 병x짓입니다 -_-;;

충분히 사이 좋았는데.... 여자애도 나를 좋아하는거 같았는데....?

별개입니다.. 고백전에는 충분히 작업을 쳐놓으셔야됩니다...

일단은 친하게 지내는것이 중요하져..

서로 우스겟소리도 자주하고 전화도 간간히 하면서 문자도 자주 보내는짓...

그러면서... 일단은.. 몇번 만나야겠져..?

간단합니다..

밥사준다고 나오라고 하면 되져

친구랑 같이 나온다고..? 그러면 나오라구 합니다..

친구랑 같이 나올때는.. 진짜 최선을 다해야됩니다..

왜냐..? 친구가 나대신 평가를 해주기땜에.. 친구를 무시하면안되고.. 진짜.. 둘한테 최선을 다해야되져 ㅋㅋ

그리고 전화할때는 조금 강압적으로 나가야될때두 잇져~

항상그러는게 아니라.. 가끔씩~ 그래줘야됩니다

그러면서 확실을 가지구요~

일단 밥사준다고 퇴근하거나 암튼.. 학교끝나거나.. 그럴때~

나오라구 하세요~

어디서 나오라구~

말을 할때.. 오늘 시간있어? 밥같이 먹을래? 영화보러갈래?

이게 아닙니다~

나 이거 보고 싶은데 영화보러가자 내일 퇴근하고 보자 이렇게

일단 약속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는게 아니라

확정을 짓고서 말하는게 좋습니다

그전에 충분히 어떠한것을 좋아하는지를 알아두세요..

간단한 질문들 있져..? 그러한것을 이용하구요...

문자를 보내면서.. 돈까스 먹었는데 느끼해죽것다... 이렇게..

그러면 머라머라 하겠져..? 그러면 다시.. 나 느끼한거 싫어하는데.. 그래도 머머는 좋더라..

그러면서 넌 머 좋아하냐..? 자연스럽게 알아가야져~~

영화는.. 머 개봉했는데.. 이런게 재미있을꺼 같지 않냐..? 나 이런거 좋아하는데 넌 머 좋아해..?

이런식으로..

그러면서 나중에 말하는겁니다~

너 이거 좋아한다고 했지 오늘 아님 내일 이거 보러가자 나도 보고 싶다

이렇게~

일단 만날 약속을 정해야됩니다~

그러고나서 영화만 보구 바로 집에 갈꺼 아니잖아요..?

먹을껏두 사주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하면서 데이트를 하는거져~

그러면서 자기를 챙겨준다 하는 느낌정도를 받게 하는것도 좋져~

그리고 나 이래저래해서 힘들다.. 이러한거 보여주는것보다도

나 이래저래한데... 그러니까 이래야되겠다.. 대충.. 힘들다라는 말보다는

난 긍정적인 성격이다라는걸 보여주세요...

음침한 성격을 맘에 들어할까요..? 아님 밝은 성격을 좋아할까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밝은성격을 더 좋아한답니다..

그러면서 고백을 할때도 자신감 없는것보다는 만나서 헤어지는와중에 집에 바래다줄때

그때 고백을 하는것이 좋져~

전화로...? 문자로...?

고추 때세요 -_-;;

만나서 하세요~ 얼굴 마주보구 직접하세요~

만나자마자 하면.. 뻘줌하니까 --;;

헤어지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날 만남은 물론~ 즐거워야겠져~

그리고 나서 고백을 하세요~

나 너 좋아한다고~ 사귀자란말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저같은경우 고백할때 이런말을 하져~

" xx야~ 나.. 너 좋아한다~ 이것저것 다른 변명말고 기다 아니다 이거 둘중에 하나만 내일까지 말해주라 ^^ "

저는 원래 스타일이 조금 쌘스타일이여서~

이거면 이거고 저거면 저거고~ 물론.. 여자들도 만나면서 알게되져~

자기 스타일대로 고백하는게 좋습니다~

자신감없이 하는것보다는~

그러면서 아무말없는것보다 문자 하나 보내주면서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통화하는것도 좋져~

그러면 여자는 생각해봐서 내일까지 말해줄껍니다~

모르겠어나.. 머 어쩌구 저쩌구 변명나오면 차인거라고 생각하세요.. -_-;;

하지만~

전.... 제가 고백했을때 차여본적은 없습니다~

사귀다가 차인적은 많지만서두요.. -_-;;

나중에 귀찮아서 문자안보내구 전화안하구 하다보면.. 차이더군요..

젠장할.. ㅋㅋㅋ

암튼.. 고백하기 전에는 충분히 작업쳐놓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