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기분 알사람있습니까??

여탕거울 작성일 07.05.15 1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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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역한지..이주일되는놈입니다...제가 평소에 알고 지내던 누나가있는데...제나이는 23살..

 

누나 나이는 26살,,제가 상병휴가 때,,즉,,8월부터 계속  대쉬를 해왓습니다..그후론,,부대에선 계속 전화 하고

 

밖에나가면 만나고,,근대.,,11월부터,,연락을 피하더니..남자친구가 생겼다고하네요..

 

너랑 나랑은 그냥 의남매로 지내자고,,,전그때,,기분,,,완저 씨바..였어요...제가..잘웃는편이고..

 

너그러운 놈인데..그말들으니..피가 거꾸로 솟았어요,,그때..그냥 ,,저도 잊는다 생각하고..

 

군생활 마치지 전까지 연락안하다가,,,말년휴가 대연락을 해봤습니다..근데..반갑게 맞아주더군요,,

 

그래서,,만나서,,밥도얻어먹고,,서로 스킨쉽을 자유롭게 했지요...팔짱 어깨동무,,손잡고 다니는거

 

남자친구가 있는데말이지요,,,그리고,,문자도 박보내고,,,남자친구 애기하면 말없어지고...전그래서,,금방 깨질줄알았어요

 

뭐얼굴,,,제얼굴,,이런애기 하지마십시요...남자친구는 얼굴이..씨바..완전 스타랜덤맵이에요..완전 개골룸..오리지날..

 

근데..전 그에비하면..완전 래골라스죠,,,,물론 돈도제가 좀더있는편같고,,,제가 그남자친구보다 못하는게..

 

단하나도없는데.... 서로 이렇게 계속 만나고,,연인처럼 지내다가,,어느날 제가 키스를했습니다..근데..받아주더군요,,,

 

가슴도만지고,,성행위를 막했습니다..그리고..계속만나고,,근데..이런저런애기하다가..제가 그녀한테..꼭 엄마처럼애기한다~

 

이렇게 말하니...그녀가,,저한테..그럼내가 니엄마할께.ㅋㅋ<<이렇게 대꾸하더군요,,,

 

그래서 제가,,엄마말고 애인해,ㅋㅋ<<이렇게 하니깐...애인은 아닌거같다고,,,씨바..그러면 남자친구도 있는사람이..키스도하고,,성행위까지 다하고,,,

 

내맘이렇게 뺏어가고,,남몰라라발뻄하고,,,정말,,지금 그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안네요..

 

그리고..제가 어린게 존나 진짜씨바..존나후회되고...놓치긴죽어도싫은데...아~정말 이런 개같은기분은..초코파이몰래먹다 걸려서 갈굼먹는거보다...더짱나네요..완전..씨바..진짜..그냥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가 쌓입니다...제가 집착하는건가요??제가 나쁜놈인가요??물론 제가 나쁜놈이지만...그녀한테..욕은 하지말아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

 

전..제전불 다주고싶은데..이런게 사랑아닌가요??보고있으면 미소가 생기고 뭐든 다 해주고싶고..근데..그녀는 그렇게 생각안

 

하는거같아요,,,전언제나 긍정적으로 살아왔고,,,이런하소연 해본적도 없습니다...근데..이번일은,,정말 완전 충격이 크네요

 

언제는,,,자기가 먼저 저한테..밤늦은시간에 전화해서,,,내생각땜에 잠이안온다고,,책임지라고,,이렇게 말했으면서...

 

정마라 사람가지고노는지..아니면 그냥 내가 그냥 세컨드인지..기분 참애매 합니다...전 정말 사랑했는데..

 

지금은 그냥 똑같이 지내는데..조금 서먹서먹해진거같습니다..그냥 의남매로 지내자는데...그냥 제가 쫑을 내고 돌아서는게맞는지

 

아니면 그냥 모든걸 걸고,,남자친구랑 파탄 내게 하는게 맞는지...적절한 조언부탁드립니다..이젠 씨바..짝사랑 좃같아서

 

못해먹겠습니다...그냥 씨바..인생 좃같이 살아볼까..도 생각했는데..지금 기분 완전 쒯입니다...정말 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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