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었다 헤어졌다..를 3번..그리고 요번에 헤어진지 3일쨰...

이번만큼은 정말 진심어리게 냉정하게 헤어지자하네요..

그래서 헤어진고3일이 지났어요..여자는행복해보이고 교회당기면서 즐겁놀구 수영장도 가따오구,,

저는 일하면서 시간죽이고,,집에가면 생각나고,,울고 술먹고,,,울고술먹고,,

이제내나이 24살...그녀나이27살...사귄지는1년5개월 됬는데..타격이엄청크네요...

제가처음에는 계속 잡아지요..이제 잡을용기가 없어서 그냥 알았다고하고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어요./..잊을수있다고 다짐하고 또했는데...힘드네요.,.,아,,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그래도 힘내보려구요,,울먹이면 혼자 다짐했어요..힘내자고 이겨내자고

저에게 일길수있도록 조언이나 용기를 주세요..연예하면서 짱공 연예겟..엄청 이용했어요

눈팅도하구,,댓글도남기도,,,아호...그냥숨이..컥컥막히고..하네요...근데..이상한게..

지나다니느여자들이 이뻐보이기 시작하구,,친구가 여자소개시켜준다하니간 가슴이

쿵쾅거리네요.ㅎㅎㅎ 지금은 너무힘들지만요,.,,그냥 너무답답해서 조금그적여봅니다..

저말고 헤어진분들도 많을꺼라생각합니다..저도 술도많이먹고 울기도 엄청울었어요..

어제 비까지와서..혼자 엉어 소리내서 울면서 집에가기도했죠..병신같이..

근데..희한한게..울고나니 속은편해지네요..남자분들 ..차여서 힘들고 할땐..길을걸면서

우세요.,속시원하게 펑펑울고 털어내세요..저도 아직 털진못했어요..근데..이겨낼꺼에요..

저차버린 여자..얼마나 잘사나 이겨내서 보여줄꺼에요.,.남자분들,,화이팅들하시고..

같이 이겨내보자구요,,혼자가 아니란 사실 생각하시구요.,.그냥 여자랑 들겼다고 생각하심그나마

위안이...제가 위로받을려고 올린글인데..쓰다보니..화가나서 위로글을 써버렸네요..

이세상에 여자는 조낸많타!!!그리고 시간이 해결해준다,,벌써 저는 3일지났는데..조금씩..아주조금씩..

잊을수있다는 희망을 가져요,,그럼,,그냥 여탕거울에 한풀이였습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