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도이제 슬슬 글을 남겨야할때가 온거같아, 글을남기네요..

뭐,,정확히 표현하지면 남긴단 표현보단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헬프 미를 외칩니다.ㅋㅋ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나이 25살 회사원입니다.

제여자친구나이24살 회사다니고있구요... 결혼을 할까하는데 아버님 어머님 뵈러가서 처음에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입니다. 물론 몋번 뵌적도 있구요.,.뭐 저에대해서 아실만큼 아시는분들이구요..다만

여자친구랑 사귄지는 이제 갓 150일정도밖에안되었지만..서로 아는만큼알고,,서로 너무좋아죽습니다.

양가 집은 못사는편은아니구요..그리고 150일간 사귀는동안에 단한번에 말다툼과 싸운적도 없구요..

너무궁합도 좋고 딱딱 좋습니다.

지금당장 프로포즈할건아니고.. 3개월뒤쯤에 하려고합니다

여자친구는 저랑결혼얘기 많이하고 오빠랑빨리 같이살고싶다고 결혼하고싶다고 서로 노력하자고합니다.

물론 저도 준비는 다되어있구요..집도있고 차도있고..직장도있고...25살치곤 많은걸 가졌지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도의문이고..정작 그쪽집에서 거절을한다면 전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고민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