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관...........캐고민. 조언좀..ㅠ

어린왕쟈 작성일 07.05.19 1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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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여자애가 있는데...

맘에 썩 들지는 않습니다..

만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느낌.

반대로 그여자애는 저랑 점점 친해집니다..

어린애가 화장도 진하구..

약간 아직 생각도 어리고.. 새내기''

저랑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이제 접을까합니다..

 

요즘 대학로에 축제를 친구초대받고 많이 가는데요..

어젠 한양대..

돌아다녀보면..

참 얼굴이쁘고(엄청 이쁘다는소리아님;; 그냥 뭐 그럭저럭 순수?꾸미면 거의 다 이뻐진다고 생각함)

착하고'' 그런애들 많아보이던데...

 

전 얼굴 엄청 이쁘고

몸매 죽이는 여자를 원하는게 아닌데도..

 

그냥 얼굴은 완전 아니다..이정도만 아니면되고..

새내기로 , 화장같은것보다 그냥 아직은 앳띤 아이를 만나고싶은데

쉽지않네요..

물론 얼굴 이쁜데도 담배피고.. 그런사람 많지만..

왜 참한 여자애 한명 주위에 없을까요?...

 

지금 거리에 나가면..

주변에 지나가는 여자애들을 보면 지금 만나는 여자애와 비교하고있습니다..

제가 참 속물인가요?...

한심스럽기도한데..

참 연애란 심오한것 같습니다'';;

저에게 딱맞는 이성을 찾는것은 어려운 일일까요?

아직도 이성관이 뚜렷하지 않네요. 중고딩때처럼 마냥 최고이쁜애를 만나고싶다

이런 생각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지 못한거 같습니다..

성격이 이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외모와 성격 둘다 갖춘 참한 여성은 거의없나봅니다..

 

이런 복잡한 심경에 대해 조언좀요..ㅠㅠ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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