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사귄(1년정도 동거)여자친구가 헤어지잡니다..
넘힘드네요..요새 여자친구집안에 안좋은일이있나..넘힘들어 하더니 헤어지잡니다..
내가 도와줄테니 힘내라고 해도 나한테 아무감정 못느낀다며 걍 끝내자네여..
계속 술힘으로 버티고 있지만 넘힘드네요..
지금처한상황이 다싫다라고 하네요..마음이 떠난 사람 잡아서 질질끌지 말고
걍 헤어지자네요..그래도 기다린다고 하니..아무 대답이 없어요..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능력없는놈이라..계속 붙잡지도 못하겠고..
미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