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을 걷느냐. 날 좋아하는 여자냐 !!?

저처음인대요 작성일 07.05.23 1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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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임니다.~^^*

 

 

오늘은 약간 흐린날씨내요.

 

 

ETA님 말씀대로 해줘야 할건 해줬어요 . 도색은 생각보다 잘됬는데. 역시 약간은 티가나더군요.ㅠㅠ

 

 

본론으로들가서..

 

 

 

 

 

 

문제의 제가 긁은 차량의 소유주, (여성) 이 절 좋아합니다.

 

 

저도 싫은건 아닌데. 아직까지 막 좋고 보고싶은 정도는 아니구요.,

 

 

그런데  그 여자가 . 저의 가장친한 친구와 .아주절친한사이..

 

 

둘이 잘 놀러두다니고 부모님도 서로 알고있는 사이죠.

 

 

그여자가 절 좋아한건 꽤오래전에 알고있엇지만.

 

 

 

 

 

저는 저나름대로 2007년 그리고 나중까지 저의 길을 계획해놓은. 그길을 걷고싶습니다.

 

 

근대 요즘 그여자애가 신경쓰이네요. 요세 차문제로 자주만나고. 친구가 느즈막히 휴가를 나와서

 

 

가치 밥도먹고 그랬거든요.

 

그여자애가 초등학교 동창이라. 제친구들은 다알고있는...

 

 

그래서 좀더 가까이가기 어색하네요.

 

 

 

 

 

여자애가 제가 좋아하는 성숙한 타입이 아니라.. 끌리지 않는건진 모르겠는데.

 

역시 사람이 가치있는시간이란 무시못하는거 같에요.,

 

 

 

 

요며칠 자주만났다고 생각나니..

 

 

아직은 제맘이 깊지 않아서 컨트롤이 가능한데..

 

 

 

 

 

어떡해야될지 싱숭생숭하네요..

 

 

 

 

며칠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여자애 집이 좀 안좋더군요.

 

 

형편상 안좋은게아니라. 부모님문제..

 

 

서로 이혼을 한상태. 그리고 양쪽 재혼중..

 

 

그런 애기를 듣고나니.  감싸주고도 싶어지고.

 

 

 

힘이 되주고도 싶어지드라고요.

 

 

 

 

 

 

저는 원체 사람을 만날때 얕게 다가가고. 시작하는편이아니라서. 더그런거 같아요.

 

 

흔히말하는 "가벼운 만남" 제가 가장 싫어하는...짓은 하기 싫거든요.

 

 

 

 

 

 

중요한건 이런식으로가다가는 2007년에도 제가 했다는 뭔가가 남을 것 같지가 않아서.걱정입니다.

 

 

 

연말이되면 항상후회하는게.  후회되는게.  올해 내가 이루어 낸게 뭐지..??라는생각..

 

 

 

전 그게 참 싫더라고요.  그래서 2009 in  피렌체 를 계획으로 노력하는 중인데.

 

 

이왕할거면 확실히 해야되는데..

 

 

신경이 쓰이네효..

 

 

 

 

 

아직 제마인드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고수는 아닌가 봅니다. .ㅜㅜ.

 

 

 

 

연애겟 열분들 글보면 , 지금 저보다 더힘드신분도 많을텐데. 다들 힘내시고요.

 

지금가장 원하시는 것을 하는게 가장 현명한거 같아요.

 

 

 

비록저는 제앞길하나 칠칠거리지만요 ..ㅎㅎ

 

 

 

 

석가탄신일 하루앞둔 ,, 날에 ~ 유후

 

첨이었습니다~ ㅎ 이상~~

 

 

 

 

p.s 시선집중 란에 기막힌님넴 2위엔 "엄마는이계인" 2위를 달리고있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조회수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어서 조금아쉬워요 ㅎㅎ

 

       추천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닉찾아서 조회라두 부탁드려요.

     

       연애겟 열분들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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