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S게시판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이병->일병->상병->병장->하사->중사까지 달았네요. ㅎㅎ
그만큼 참 많은 글들을 보았고, 또 제가 쓰기도 많이 쓰고 ^^;
참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때문에 웃고, 울고, 아파하고, 상처받고, 상처를 주고...
그만큼 또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또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오늘도 SOS게시판때문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누군가를 100% 알았다는 말은
그사람에게 질렸다는 말..
파악한 99.9%로 그사람에게 평생 맞춰주되
모르는 0.1%로 그사람에게 평생 설레임 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