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넘었습니다
하지만 알고봤더니 헤어진지 2~3주만에 다른남자를 사겨버렸더군요
나이차가 6살이나나는...복학생과..
예전에 제가 찍접대는거같다고 조심하라고했던남자와..
저희는 대학신입생이거든요 ㅋ
여자친구가 대학교를 입학하고, 자취를 하면서... 정말 뭔가변하더니..
후
이전부터 그남장와 어떤 썸씽이있었던듯싶고..
헤어질땐 눈물을 흘리며 온갖 포장된말로 이별을 말하더니..
결국 이유는 하나였나봐요 ㅋㅋㅋ
그녀가 다른남자를 사귀는것보다
마지막까지 절 속였다라는게 정말 가슴이아프네요
그리고 남에겐
저의 집착으로인해 답답해서헤어졌다고하는군요.. 곧 질렸었다는말이겠죠?
헤어질땐 저에겐 온갖말도안되는 변명과 포장된말로 저를 몇번씩이나..속이더니.......
1년이넘도록 사겨온사이인데.. 사실그동안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들에게 맘을 뺐기며 절 많이 고생시켰거든요...
이 노래가사가 정말와닿네요
[그토록 죽고 못 살았으면서 그토록 원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