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성격이 먹같아서 그런데. 보통 사람이 보기엔
남들한테 관심도 없고 말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해서 소심 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다른 사람 말을 들어주는 편인데 면전에서만 웃어주고 동조 하는 척하면서
타인에게 무관심한.
감정 보단 이성이 앞서고, 도움을 요청받을땐 도와주지만 뭐랄까 진심으로 남한테 잘보이려고
아니면 원래 성격이 친철해서 도움을 주는게 아니고
남한테 피해 주기가 싫어서 도와주는 여자.
tv 연애 드라마 보면 유치하단 생각 밖에 안들고
그러면서도 현실적인 여자.
무욕한 정신으로 쾌락만 탐하는 여자.
한 마디로 보통 여자 같지 않고 냉정한 여자 어디 없나요?
철학과 에서 찾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