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있는 글 친구와의... 를 썼던 사람입니다.
제가 좀(?) 공부를 하는 편이라 그 얘에게 강의를 해줍니다.
셤기간에만 그런 시간을 갖는데요
강의를 할때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예전 같았으면 그냥 편하게 했을텐데
지금은 편하게 하려고 애쓰면서도 그애가 부담되지는 않을지 하는 생각땜에 잘 되지 않습니다.
물론 강의를 해달라고 하는 부탁은 항상 걔가 먼저 합니다.
이런것을 보면 절 싫어하진 않은것 같기도 하지만 그저 친구로써만 생각하는 것일수도..ㅜ.ㅜ
어떻게 걔를 대해야 저의 맘도 전하고 잘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