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글 한번 써봅니다. 연애란 참 어려운 방정식 인가 봅니다.

얽힌 실타래를 얼마나 성의있게 정성스레 인내심을 갖고 푸는가 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내가 다가서면 상대방이 물려 납니다. 그래서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요즘 제가 그러합니다. 너무 성급하면 상대방이 주춤거리며 물러납니다. 잡을려고 하면 부서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착이 되는가 봅니다. 물러서서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30대 초반 20대보다 멀리 보게 됩니다. 스펙을 키워습니다. 직장에 통장에 남들부러워 하는 승용차 있습니다.

외모 키184에  운동했습니다. 건강해 보인다고 합니다. 외모 보통입니다. 그래도 남들 쉽다고보면 쉽게하는 연애 쉽지 않습니다. 사람을 좋아 하는데 왜 고민하고 상처받고 받게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글들 봅니다. 고민하시고 상처받는일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그걸 좀더 빨리 겪는사람 늦게 겪는사람 시간차이라 봅니다. 저도 그러합니다. 이번이 다는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수많은 사람중에 서로 서로에게 맞춘다는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위로가 되는 글이 돼었으면 합니다. 저도 제 연애가 잘 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