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느새 10시네요..
오늘은 바쁜일이 많은 하루였어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어머니 생신상도 차려드리고... (무스 케익 맛나요.. ^ ^)
마트에 동생 mp3 수리도 맞기러 가고..
또 저녁때는 가족끼리 회도 먹고.. (사실 전 회를 별로 싫어해요.. 그래도 걍 조낸 먹었죠..)
그리고 친구 애인이랑 오늘 헤어지는데... 술한잔 한다길래... 따뜨한 조언 한마디도 해주고
금방은.. 얼마전 헤어진 애인이 전에 빌려간 mp3를 돌려 준다길래... 받아오고..
(근데 상태가 삐리해요... 젠장.. 어뜨케 썼길래.. )
또 다시 여기 들어와서.. 많은 분들께서 남겨놓으신 흔적을 한번씩 밟아보네요..
제가 사고를 당해서 잠시 일을 쉬다가..
다음주 수요일부터 다시 일을 시작해서.. 자주 못올지도 몰라서.. ㅋㅋㅋ
화요일까지는 욜씨미..ㅋㅋㅋ 뭐 짜다리 도움이나 되겠냐 만은..
근데 참 웃겨요...
분명 제가 적어놓은.. 또는 다른분들이 적어놓은신 글을 보시고...
메인으로 글을 쓰신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 하는걸 곰곰히 생각해보면...
장마 시작이라네요.. 어제 밤새도록 비가오고 여기 울산은 낯에 비가 그쳤어요..
이럴때 다들 감기들 조심하세요... 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오늘 하루도 이래 저래.. 흘러가네요.. 비록 이미 해는 지고.. 어둠만이 자욱하게 깔려있지만..
다들 알고 계시죠?
내일 아침에도.. 해는 뜬다는거~~
언제나요...
안녕히들 주무세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