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이고 직장도 있고 차도 있는데 키가 좀 작아요 170 60키로요
우연히 친구랑 레스토랑에 갔다가 안내 여종업원을 봤는데 키도 아담하고 넘 귀여워서 머릿속에 계속 남네요.
물론 친구가 분위기 좀 그래서 바로 나가자고 해서 나오긴 했는데. 다시 가도 그 종업원은 아마 절 기억 못할꺼예요.
참고로 여자 그냥 친구랑 갔답니다.
그리곤 친구랑 다른 식당에 가서 밥먹고 놀다가 헤어진 후 너무 생각나서 다시 그 레스토랑 앞에 가서 차 속에서 끝나기만을
기다렸죠.
마냥 기다릴수가 없어서 그 레스토랑에 전화해보니 11시에 끝난다고 하더군요.
근데 영엄시간은 오후 12:00 ~ 11:00까지 인데 저흰 한 7시쯤 갔거든요? 그 종업원은 몇시 타임 아르바이트일까요?
왜 물어보냐면 밤 12시까지 불 꺼지기만을 기다려서 그녀가 나오기 만을 기다렸는데 오늘은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어떤 여자
분이 쓰레기를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녀가 그년가? 하고 뒤 따라가봤는데 이런...--; 누구세요??
정말 난감했습니다.
그 분은 어디로 갔을까요? ㅠㅠ
그 여종업원을 놓치기 싫은데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작업을 들어가면 좋을까요?
안내 여종업원이 식사 메뉴도 받을까요?
제 몸중에 제일 무거운 추를 아무리 굴리고 굴려봐도 음..
고수님들의 한마디 씩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런 짓 처음인데 정말 잘해보고 싶네요.
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